농업농촌 애정과 관련 산업 발전 기여한 공로

▲이병민 과장보와 이돈성 조합장 (사진=동광양농협)
▲이병민 과장보와 이돈성 조합장 (사진=동광양농협)

[광양/남도방송] 전남 동광양농협은 이병민 과장보가 최근 열린 동광양농협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장보는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광양농협 직원 중 5번째로 장관상이다.

이병민 과장보는 동광양농협의 다양한 소식을 각종 언론 등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이병민 과장보는 "큰 상을 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광양농협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일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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