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 자발적 참여

▲손훈모 예비후보 청년서포터즈 발족 (사진=손훈모 선거사무소)
▲손훈모 예비후보 청년서포터즈 발족 (사진=손훈모 선거사무소)

[순천/남도방송]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서포터즈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서포터즈는 손 예비후보가 그동안 대학 강의와 공익소송을 비롯한 지역활동에서 만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열린 손 후보 청년정책보고회에서도 순천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청년 정책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청년서포터즈 이진환(29) 단장은 "손훈모 후보는 10년 동안 순천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청년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후보는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는 순천, 청년중심국가 건설을 위해 △일자리, 청년 취직사회책임제 시행 △잠자리, 청년 주거책임제 시행 △꿈자리, 창업, 교육, 보육을 약속했다.

또 청년 일자리를 위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연계, 우주항공산업 추진 △여수·순천·광양 상생을 위한 방산(군수)산업 추진 등 공약도 내놓았다. 

하태민 기자 hagij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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