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전달 격려·운영 애로사항 청취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이상철 군수 (사진=곡성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이상철 군수 (사진=곡성군)

[곡성/남도방송]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2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관계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6일과 7일 진호건 전라남도의원 등과 함께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찾아가 설 인사를 전했다.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군수는 "민족 대명절 설날인 만큼 아무도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 군수는 지난 4일과 5일 각각 옥과전통시장과 석곡전통시장을 찾아 민생을 살폈다.

8일에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해 군민을 만나고 제7391-2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과 사회복무요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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