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희생자 명예회복 최선 다하겠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9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립공원묘지 내 여순사건 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정기명 여수시장이 9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립공원묘지 내 여순사건 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정기명 여수시장이 9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립공원묘지 내 여순사건 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정기명 여수시장이 9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립공원묘지 내 여순사건 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여수/남도방송]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오전 시립공원묘지 내 여순사건 희생자 묘역을 참배했다. 

정 시장은 희생자 넋을 기리며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유족의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 홍보관 건립, 희생자 및 유족 지원 위한 시책 추진, 다양한 추모행사와 문화예술행사 등을 통해 여순사건이 잊혀지지 않는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하태민 기자 hagij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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