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섬 알리기도 함께 진행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지난 12일 설 명절 연휴 섬박람회 관람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지난 12일 설 명절 연휴 섬박람회 관람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여수시)

[여수/남도방송]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지난 12일 설 명절 연휴에도 섬박람회 관람객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날 범시민준비위 20여명은 명절 후 귀성객이 몰리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시민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에 섬박람회를 홍보했다.

돌산도, 여자도, 상하도, 적금도 등이 새겨진 피켓으로 여수시 주요 섬을 알렸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2026년 여수에서 만나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안규철 범시민 준비위원장은 "전략적 홍보와 함께 평소 시민 주도 활동을 위해 홍보전문위원을 선별,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