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소식 "스마트 시대, 전진하는 여수 건설"

▲더불어민주당 박기성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기성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있다.

[여수/남도방송] 제22대 총선 여수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기성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여수시 여서종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이용호 김대중정치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비롯한 박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다시 여수다' 캐치프레이즈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늘 제자리에 있고, 제자리에 있는 것은 후퇴하는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 AI 스마트 시대에 적응하고 앞으로 전진하는 대한민국과 여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이번 총선은 도덕성이 검증된 능력있는 새 인물이 돼야 한다.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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