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시민과 항상 전남드래곤즈 응원"

▲정인화 시장 시즌권 구매 (사진=전남드래곤즈)
▲정인화 시장 시즌권 구매 (사진=전남드래곤즈)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이 전남드래곤즈 2024 시즌카드 구매 릴레이에 참여해 선전을 기원했다.

26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정인화 시장은 지난 23일 시즌카드 구매식에 참석해 "창단 30년 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가 2024시즌에 지역시민이 염원하는 K리그1으로 승격을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장을 자주 방문해 시민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겠다"며 "시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서영배 의장도 "광양은 축구도시이며, 전남드래곤즈는 우리의 자부심이다. 15만 시민과 함께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2024년 용의 해인 만큼 전남드래곤즈가 시민 응원속에 꼭 상위권 경쟁과 K리그1로 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동참했다.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사장은 "시장님과 의장님께서 시즌카드를 구입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이장관 감독을 필두로 선수들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홈구장이 지역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전남드래곤즈 홈경기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4 시즌카드는 인터파크에서 3월 3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드래곤즈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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