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권리화·지식재산 권리 보호

▲전남테크노파크 로고 (사진=전남TP)
▲전남테크노파크 로고 (사진=전남TP)

[순천/남도방송]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권리화사업'과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IP디딤돌 프로그램 권리화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아이디어를 전문컨설팅을 통해 고도화해 특허출원 및 창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권리 보호 및 소상공인 대상 인식제고(교육)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IP디딤돌 프로그램 권리화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당해연도 창업자를 대상으로 29건을 지원할 예정이며 출원비용(자부담 20% 포함, 출원·등록 관납료 제외)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출원 167건을 지원할 예정이며 출원·등록비용(등록 관납료 제외)을 지원한다. 자부담은 교육(2시간) 수강시 전액 면제된다.

사업 신청문의와 지식재산 관련 상담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익현 원장은 "급변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예비창업자부터 및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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