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사진=광양시의회)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사진=광양시의회)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가 6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 의사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0건, 일반안건 2건 등 총 12건을 처리하고, 11~12일에는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주요 안건은 '광양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광양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등 조례안 10건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4년 예산 출연 동의안'등 일반안건 2건이다.

시정질문은 11일 안영헌, 박문섭, 박철수 의원이 나서고 12일은 백성호 의원이 펼친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예정된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현안을 진단하고 시민의 삶과 광양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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