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녹색어머니회·중진초교 함께 참여

▲광양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광양경찰서)
▲7일 광양중진초등학교 앞에서 펼쳐진 교통안전캠페인 (사진=광양경찰서)
▲7일 광양중진초등학교 앞에서 펼쳐진 교통안전캠페인 (사진=광양경찰서)
▲경찰관과 하이파이프를 하는 등교 어린이 (사진=광양경찰서)
▲경찰관과 하이파이프를 하는 등교 어린이 (사진=광양경찰서)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새학기 개학을 맞아 광양 중진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 조성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 중동에 있는 중진 초등학교와 광양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광양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총 9건의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지난해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총 11건이 발생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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