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6·순천시의원 16·지역협의회장 23명 동참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가 18일 순천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천장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하태민 기자)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가 18일 순천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천장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하태민 기자)

[순천/남도방송]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는 20일 총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원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이날 "민주당 승리를 위해 시·도의원뿐만 아니라 지역협의회장들로 구성된 '용광로 원팀'을 출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지난 18일과 19일  전남도의원, 순천시의원, 지역협의회장들과 차례로 긴급 회동을 갖고 민주당 압승을 위한 필승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 공천장을 받은 김문수 후보는 "순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민주당이 하나로 뭉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순천민주당이 용광로 같은 뜨거운 '원팀'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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