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독재와 제대로 싸울 후보 선택" 호소

▲진보당 전남지역 22대 총선 후보자. 왼쪽부터 △이성수 순천·광양·곡성·구례갑(전남도당 위원장) △유현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광양시지역위원장) △여찬 여수시을(여수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최국진 목포시(목포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안주용 나주·화순(나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윤부식 영암·무안·신안(전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장)
▲진보당 전남지역 22대 총선 후보자. 왼쪽부터 △이성수 순천·광양·곡성·구례갑(전남도당 위원장) △유현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광양시지역위원장) △여찬 여수시을(여수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최국진 목포시(목포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안주용 나주·화순(나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윤부식 영암·무안·신안(전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장)

[순천/남도방송]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 이성수)은 22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 6명이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모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전남 총선후보 6명은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각각 해당 시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진보당 전남 6명 후보들은 "이제는 당이 아니라 인물을 보고 찍어달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제대로 싸울 진보당 후보들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한민국 진보정치를 대표하는 주자가 돼 도민 자존심과 명예를 드높일 뿐만 아니라 호남정치를 힘있게 복원해 지역에 희망을 만들고 대한민국 정치발전 기관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당 일색으로는 호남정치 미래가 없고 결국 대한민국 정치 미래도 없다"며 "새로운 22대 국회에는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가장 잘 싸울 있는 정당, 민생 강자 진보당을 호남정치 대표 정치세력으로 키워준다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 진보당 전남지역 총선 후보자

△이성수 순천·광양·곡성·구례갑(전남도당 위원장) △유현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광양시지역위원장) △여찬 여수시을(여수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최국진 목포시(목포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안주용 나주·화순(나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윤부식 영암·무안·신안(전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장)

하태민 기자 hagij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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