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찰 격려·간담회 등 진행

▲26일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이 광양경찰서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양경찰서)
▲26일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이 광양경찰서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양경찰서)

[광양/남도방송]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이 광양경찰서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단체, 현장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전날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와 광양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경찰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치안현장 간담회에서는 최병윤 광양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서 지휘부와 직원 등 60여명으로부터 정성·참여치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광양재향경우회 회장 등 8개 경찰협력단체장과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참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정보 청장은 "전남 경찰은 주민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주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든든한 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광양경찰서 주요 업무보고 (사진=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 주요 업무보고 (사진=광양경찰서)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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