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통합민주당 국회의원들...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촛불집회 참가자)들을 보호하기위해 인간 띠를 구성... 신변보호(국회의원)조를 넣어주겠다는 경찰 측의 요청을 거절 우리는 됐으니 국민들을 보호해 주라는 서갑원국회의원... 이때 서 의원의 집에서 아들에게 전화가 걸려와 집회현장의 아버지를 걱정하는 아들... 물대포에 맞아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아들과의 전화 통화... 이에 서갑원의원은 아빠보다 시민(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는 서갑원의원의 전화통화 내용이 불로거에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