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통합,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떨어져 있어 불편함 해소기대

순천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34년 만에 대통합을 이루고 20일 종합 버스 터미널 개통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의 통합을 위해 버스 회사 간 중재 역할을 해왔으며, 개통에 앞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 등 다각적 노력을 거쳐 드디어 오늘의 개통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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