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6명 고소·76명 징계 방침... YTN 기자들 25명 줄줄이 징계 자청



<사진. 오마이뉴스 캡쳐>
▲ 지난달 5일 YTN 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중구 YTN 본사 후문 앞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공정방송 사수", "구본홍 사퇴"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유성호 YTN 
"구본홍씨 (출근)저지 집회 과정에서 사측이 채증 등에 의거해 올린 징계 명단에 제 이름 꼭 넣어주십시오. 부득이한 사정으로 '구본홍 저지' 집회 불참하고 서초동 출입처로 직행했던 몇 차례를 제외하고는 열심히 참석했는데, 왜 징계대상 명단에 빠져있는지 잘 납득되지 않습니다. 저를 무시해서 그랬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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