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를 끌어오던 전 공노 해직 공무원, 결국 노관규호에 승선 할 듯...

기사 작성일 2007. 10. 4.<대한방송 캡쳐>
순천시 민선4기 출범 당시 검사출신과 법과 원칙 이라는 유행어를 만들면서 혜성처럼 등장했던 노관규 시장!!!
 공무원 노동조합과 대립하면서 "탈퇴하지 않았던 일곱 명의 직원을 파면 조치"했습니다.
 "결국 지난 1년여 동안이나 시장 자신과 순천시민의 분 열등 초래와, 스스로 시정 운영에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과 소송까지 휘말렸지만 극적으로 전 공노 문제가 해결에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 전 공노 이 경탁 노조위원장 권한대행
 □ 강재식 총무과장 멘트
 전 공노 순천시지부 해직공무원들이 먼저 각종 시위 등을 전면 중단 하기로한 배경에 "시민들은 일단 반기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1년여 동안 순천시장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한 허송세월의 결과"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피해로 이어 졌지 않았냐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전 공노 문제가 해결 되니만큼 앞으로 노시장의 시정운영 스타일에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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