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코앞 도로상에서 벌어지지만 단속은 뒷짐

[광양/남도방송] 경찰의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덤프트럭이 문짝도 없이 암석을 싣고 도로를 질주하면서 뒤따르던 차량들의 운행을 위협하는 광경이 발생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광양경찰서 바로 앞 도로상에서 벌어지는 이런 광경은 도로를 이용하는 덤프 차량 등이 문짝은 기본이고, 덮개부착 등으로 도로에 낙화 물을 흘리지 않도록 해 주변 운행차량들에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야 함에도 불구하고 벌써 수개월 째 도로를 불법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사고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경찰의 단속은 보이지 않고 있는 도로의 무법자들을 고발한다.

▲ 사진.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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