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는 도움 손길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위해 '새학기 학용품 희망키트'를 제작·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희망키트는 전날 포스코 광양시 어울림체육관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과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원 등 약 220여명이 만들었다.광양제철소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17년부터 '새학기 학용품 희망키트'를 손수 제작해 왔다.지금까지 6,000여명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