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남도방송] 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과나무 분양행사를 실시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사과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 황등쌀정보화 마을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그림이나 이름을 새긴 사과를 수확해 갈 수 있는 사과나무분양 체험행사를 열고 참가자 맞이하는 데 분주하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실시하는 사과나무 분양행사는 홍로, 부사
[6.2지방선거] 김장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전남도교육감)는 22일 교사초빙제를 전 학교로 확대하고, 초빙교사 비율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초빙교장제 학교, 전문계고, 거점학교, 특수목적고 등으로 한정돼 있는 실정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현재 초빙교사는 전체 교원 정원의 20
[6.2지방선거] 박웅두 전남도지사 후보가 환경파괴와 대재앙을 예고하며 강행되고 있는 민생예산의 블랙홀. 4대강 사업에 대해 광주YMCA 무진관에서 개최되는 4대강반대 서약식에 참석한다. 박 후보는 현재 죽산보와 승천보 공사의 영향검토에 의하면 정부자료에서 침수면적이 1.6㎢(48만평)이라고 했으나 대한 하천학회 검토결과 4.5㎢(136만평)가 침수될 것이
[보성/남도방송]요즘 많은 이들이 등산을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즐겨 하는 여가활동이 바로 등산이이기 때문이다. 완연한 봄기운과 개화를 시작한 꽃들이 절정을 이루면서 누구라도 한번쯤은 산행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부작용들과 안전사고 소식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특히 주5일 근무제 정착과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
6.2 지방동시선거 민주당. 광양시장후보 서종식후보당선.
[6.2지방선거] 우리 광양시는 도시와 농어촌 학교가 혼재 된 교육환경으로 획일적인 방법으로 풀어가기 힘든 현안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첫째, 초·중학교의 경우, 과밀학급 해소나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활성화 문제입니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는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재정 지원과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학교로 가꾸어 나간다면 학생 수도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 3월 3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초6, 중3을 대상으로 한 5개 교과 전체 기초학력 미달 비율에서 16개 시.도 중 우리 전남이 최하위입니다. 또한, 내부청렴도에 있어서도 전남교육청은 최하위이며 2008년도 대비 개선도 역시 최하위입니다. 이것이 우리 전남교육의 감출 수 없는 현실입니다. 더욱이 우리를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은 전남지역
[6.2지방선거] 1998년부터 12년간 3선 전남도 교육위원을 역임하면서 기초·기본학력 향상, 농·어촌 및 전문계 고등학교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광양시를 비롯한 전남 교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왔으며, 이제 한 차원 높은 전남교육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그동안 축적된 교육에 대한 노하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중무장하
[6.2지방선거] “교육”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우리는 대게 배운 사람들이나 논하는, 젊은 청소년들이 밤잠 설쳐가며 해야 하는, 머리 골치 아픈 그런 것들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냐마는 중요한 것은 우리의 교육이 어떠한 문제가 있고,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가는 반드시 짚어 보아야 하겠기에 이렇게
[6.2지방선거] 정회기 광양시 도의원 예비후는 “자기 이익보다 정의와 약자의 편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지역민과 함께 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후보는 먼저 “아파트 위주의 정주시설확충, 지역민의 취업확대 노력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ldquo
[6.2지방선거] 순천 제4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기도서 예비후보는 “순천지역 도의원 수 증가로 그만큼 시민을 위한 역할도 커졌다”며 “이제는 도의원의 역할이 바로 서야하며 그 중심에 제가 있어 도의원의 롤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의회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을 상급기관인 도에서 나름
[6.2지방선거] 이재규 순천시 왕조1동(왕지, 조례) 시의원 예비후보는 “공평한 교육기회와 연결되는 초, 중, 고등학교 무료급식 조례안을 즉시 발의하고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서민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과 동사무소나 기관시설을 이용한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교육기회, 장애인을
[6.2지방선거] 광양이 안고 있는 문제 크게 두가지입니다. 먼저 교육입니다. 휼륭한 산업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광양의 인구증가가 정체되고 있는 큰 원인은 열악한 교육여건입니다. 열악한 교육여건을 해결하기 위해 무상급식, 학습준비물 제로화, 교복 무상 지원등으로 학교다니고 싶은 광양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환경분야입니다. 지역의 환경을 파괴하고 지역민에게 피해
[6.2지방선거] 박웅두 전남도지사 예비후는 “개발과 양극화에 무너져가는 서민복지를 지켜내고 노동자, 농민, 서민, 청년학생이 함께 잘사는 복지전남을 새롭게 만들어 내기위해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후보는 “우선은 노동자, 농어민, 서민을 위한 민생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전남도의 공유 자산 중 불필요한
[6.2지방선거]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천안함 사태에 관해 “채 피어보지도 못한 채 저 세상으로 가신 젊은 영령들께 삼가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숨보다 소중한 자식들이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부모님과 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직도 실종 상태인 여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