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 동천 수상특설무대에서 펼쳐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이 차분하게 준비되고 있다. 행사장 주변은 질서유치 경찰과 보안요원, 순천시 공무원 등이 배치돼 분주한 모습이다. 31일 순천시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동천 수상정원에 마련한 국내 최대 160m 규모 무대에서 식전공연과 공식행사, 개막공연, 식후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특별초청 대상자와 대국민 참여단 등 1만명이 메인관람석인 그린아일랜드에 입장하고, 보조관람석인 오천그린광장에는 시민 2만명이 입장해 역사적인
[순천/남도방송]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7개월 대장정을 알릴 개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30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개막식은 3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그린아일랜드와 오천그린광장을 배경으로 수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공식행사와 개막공연이 열릴 동천 물위의 정원 수상 특설무대는 국내 최대 160m 규모를 자랑한다. 중앙과 좌우에 빙하 구조물을 배치했다.개막식 참여자는 3만명으로 특별초청 대상자와 대국민 참여단 등 1만명이 메인관람석인 그린아일랜드에 입장하고, 보조관람석인 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