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가 조직개편에 따라 부서를 신설, 통폐합 및 명칭을 변경하고 15개 부서와 사무실을 재배치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 조직개편안(행정기구 설치조례안)을 광양시의회에 상정해 승인을 받고, 하반기 정기인사 시기에 맞춰 부서 재배치를 실행했다.조직개편안 주요내용은 △총무국→시민복지국 △경제복지국→미래산업국 △산단녹지센터→녹색도시센터로 명칭을 바꿨다. 또 직속실은 전략정책실을 폐지하고, 감동시대추진단과 미래산업국에 신산업과를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조직개편에 따라 본청과 의회동에 분산 배치된 각 부서들은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가 최근 '행정기구 설치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마무리하고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광양시에 따르면 행정지구 설치조례안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입법예고 절차를 거쳤다.조직개편안 주요내용은 △총무국→시민복지국 △경제복지국→미래산업국 △산단녹지센터→녹색도시센터로 명칭을 바꾼다. 직속실은 전략정책실을 폐지하고 감동시대추진단을 신설하며 미래산업국에 신산업과를 신설한다. 시민복지국에는 △총무과 △세정과 △징수과 △회계과 △민원지적과 △주민복지과 △노인장애인과 등 7개 과를 배치한다.미래산업국에는 △
[광양/남도방송] 미래 신성장동력 육성 등 경제산업 분야 기능 확대를 염두에 둔 전남 광양시 조직개편안 청사진이 나왔다. 시는 6일 시청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광양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조직재설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보고된 조직개편안은 4급 국·소·센터(9개)와 5급 실·과·소(51개) 수는 기존대로 유지한다. 팀은 기존 249개에서 253개로 4개 늘렸다. 주요개편 내용으로 직속실은 기존 4실 14팀에서 3실 1단 14팀으로 조정했다. 전략정책실을 폐지하고 감동시대추진단을 신설해 생애복지플랫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