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1,647억원 규모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이 제139회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전년도 당초 예산인 1,841억2,400만원 보다 194억1,600만원이 줄어든 규모다.일반회계는 전년도 당초예산 438억2,500만원 대비 226억5,000만원이 감소한 211억7,500만원이며 산단 조성사업 특별회계는 전년도 대비 32억3,400만원 늘어난 1,435억3,300만원이다.일반회계 세입예산이 전년도 438억2,500만원보다 226억5,000만원 줄어든
[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조합위원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 19곳을 위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위문은 전남 여수, 순천, 광양과 경남 하동에 있는 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 4곳과 경로당 15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복지시설 방문은 조합위원을 비롯해 본부장 등 직원들이 참여해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로했다. 광양경제청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오고 있다.이날 순천과 광양, 여수
[광양/남도방송]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25일 "황금산단 폐기물처리시설 규모 축소와 함께 외부 폐기물 반입 금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송 청장은 이날 오전 제136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에 출석, 황금산단 폐기물 처리시설 진행상황을 묻는 임형석 전남도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송 청장은 "황금산단 폐기물처리시설은 초기 단계에는 설치계획이 없다가 환경영향평가 협의과정에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6,000㎡ 규모로 정해졌다"며 "이후 바이오매스 발전소 계획이 나오면서 회분을 처리할 수 있는 큰 규모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30일 제135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고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심의·의결했다.2023년 제1회 추경 예산 총 규모는 황금산단 공공폐수 설치사업 국고보조금 확정 내시에 따른 기정예산 1,841억원 대비 2억3,000만원이 감소한 1,838억원(일반회계 435억, 특별회계 1,403억)이다.해룡산단 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 용역비, 웹 방화벽 구입비 등을 신규 편성했으며, 노후 공용차량 불용에 따른 매각대금 등을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23일 제13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고 임형석 전남도의원과 강대선 전 공무원, 노동진 회계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최병용 조합회의 의장은 이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상정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추천한 2명과 조합회의 의장이 추천한 1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송상락 청장은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다음달 결산검사에 대비한 것으로 4월 중 3일간 진행한다"며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고 한층 더 발전하는 광양경제청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