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순천 연향동 시몽관서

[여수/남도방송] 4.27재보궐 선거 후 전남동부권 3개시 시장들의 첫 회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 여수갑위원회에 따르면 여수 김성곤·주승용, 광양 우윤근, 순천 김선동 의원 등은 오는 6일 오전 순천 연향동 시몽관에서 최근의 정치현안 및 지역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통하여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조정하는 협의기구의 구체적 구성에 대하여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28일 여수 김성곤 의원이 제안했던 '공동발전협의회' 구성건에 대한 가시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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