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박광호 민주통합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월8일(수) 오후2시, 순천조례호수공원 옆에 소재한 성림빌딩에서 선거사무소 희망캠프 개소식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순천시민과 각계각층 지지자와 자원봉사자등 약 500여명이 개소식에 참여하여 뜨거운 성원을 보였고, 윤창환 이화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은 청렴서약 및 청렴서약전달식, 반값선거운동캠페인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박광호 예비후보와 친분이 두터운 가수 추가열씨의 축하공연으로 개소식장은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목사님들의 찬양예배와 찬양노래로 경건한 분위기도 연출됐다. 

박광호 후보는 지난 20년간의 지방정치에 참여해온 감회를 회고하며 깨끗한 정치, 청렴한 정치, 섬김의 정치를 몸소 실천해온 과정을 역설하면서 이 시대가 원하는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 박광호 순천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현장

▲ 박광호 순천시장 예비후보

▲ 가수 추가열씨

▲ 개소식 참가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