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KTX 16일 재정차...첫차 승하차객 축하 기념행사 개최
장성 KTX 16일 재정차...첫차 승하차객 축하 기념행사 개최
  • 임예지 기자
  • 승인 2019.09.09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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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1000여명 참석...박 터뜨리기 등 이벤트 ‘풍성’
장성역 전경.
장성역 전경.

[장성/남도방송] 4년여 만에 KTX 운행이 재개되는 오는 16일, 장성군이 이를 기념하기 위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새벽 KTX에 처음으로 승·하차하는 승객에게 축하의 옐로우 장미와 황금떡, 황금음료를 전달하는 ‘승객 축하 이벤트’가 아침 6시 무렵에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농악 및 난타공연이 열려 주무대인 장성역 광장의 흥을 돋워준다.

이어지는 기념행사는 담양·영광군수 등 인근 지자체장 및 다수의 내외인사를 비롯해 유두석 장성군수와 1천여 명의 장성군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장성역 KTX 재정차 추진의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등에 이어 KTX 재정차를 환영하는 의미의 ‘박 터뜨리기’ 행사와 상무대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첫 번째 KTX 하행선이 정차하는 12시 20분 무렵, 농악팀의 흥겨운 연주에 맞춰 다시 한 번 승하차 승객 환영 이벤트를 가진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유두석 군수는 “장성역 KTX 재정차는 5만 군민의 힘으로 이뤄낸 쾌거이며, 장성군 역사에 ‘거버넌스의 위대한 승리’로 기록될 경사”라고 말했다.

4년 만의 운행 재개를 준비하기 위해 장성역에 정차한 KTX.
4년 만의 운행 재개를 준비하기 위해 장성역에 정차한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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