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 생태수도 순천서 촬영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 생태수도 순천서 촬영
  • 임예지 기자
  • 승인 2020.12.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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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합작 웹드라마로 순천 관광지 해외에 소개
수상한 한류스타 포스터.
수상한 한류스타 포스터.

[순천/남도방송] 배우 성훈과 베트남의 아이유라 불리는 황 옌 치비가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에서 만났다.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 및 제작진이 모여 제작하는 한·아세안 합작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순천을 찾았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성훈은 이성과 닿으면 소년으로 변하는 한류스타를 연기한다. 성훈의 상대역으로, 베트남 인기스타 황 옌 치비(Hoang Yen Chibi)가 한류스타의 특종을 노리는 연예부 기자로 분해 예측불허 로맨스를 펼친다.

아세안에 한류를 소개하는 글로벌 1인 미디어 프래(태국), Jang Hongan(베트남)도 조연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로 활약한다.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아리랑TV가 기획, 아세안 제작사 YOUNG WAVE CREATIVE가 제작한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를 통해 다채로운 관광지를 소개하여 해외에 순천시를 알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안읍성’은 한류스타 JIN(성훈 분)의 미스터리한 비밀이 얽혀있는 장소이다. 낙안읍성은 조선 시대 3대 읍성 중 하나로, 성곽과 관아 건물, 초가, 돌담길 등이 보존되어 있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는 순천의 대표 관광지다.

또한 한국의 풍광 좋은 암자로 알려진 ‘송광사 천자암’에서 두 그루의 곱향나무가 얽혀 있는 천연기념물 쌍향수를 촬영해 극 중 주인공들의 인연을 암시하게 했다.

이외에도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와온해변’을 찾아 순천만 노을을 배경으로 차박을 즐기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최근 레저 및 캠핑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 속에 차를 세워두고 캠핑을 즐기는 차박과 와온해변의 자연 친화적인 풍경이 국내외 시청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아세안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한국 여행을 갈망하는 아세안 시청자에게 한류에 대한 갈증을 푸는 콘텐츠가 될 계획이다.

‘수상한 한류스타’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리랑TV 월드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 베트남 국영 지상파 방송 VTV, 인도네시아 METRO TV, 동남아 최대 MCN 업체 웹티비아시아의 유튜브 채널 METUB Network에서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아세안 시청자뿐만 아니라 ‘순천시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자막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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