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11일 오전 9시30분께 여천NCC 3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열교환기 테스트 작업 중 불상의 원인으로 폭발이 발생,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상자들은 플랜트조합원과 여천NCC 직원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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