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6. 2 지방선거 민주당 순천시장 출마예정자 조보훈, 이은, 구희승 예비후보 3명의 단일화 여론조사결과 조보훈 예비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추대 되었다.

단일화에서 떨어진 구희승 후보(변호사)와 이은(전 해수부차관)는 조 후보의 시장 당선을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맏기로 합의했다.

민주당은 지난 10일 서울에 있는 여론조사 기관 두 군데를 이용해 각각 1천 명 씩 모두 2천명의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예비 후보자 3명에 대한 의견을 전화 면접으로 진행했다.

이로써 20일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실시 예정인 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조보훈 단일화 후보와 노관규 후보가 최종 경선을 치뤄 여기서 이긴 후보가 최종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다.

▲ 12일 '조보훈 전 전남도정무부지사'가 단일화에 성공했다. 구희승, 이은, 조보훈 후보 3명은 민주당의 컷오프 가 실시되기 전 자율적으로 여론조사 실시를 합의하고 각가 '후보단일화'를 하기로 합의 했었다. 광역의원 예비후보와 기초의원 예비후보들과 '필승'을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민주당 예비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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