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정원'에 메타버스 맵 구현 양 기관 협력

정원박람회 조직위가 박람회 홍보를 위해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구축하면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가 박람회 홍보를 위해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구축하면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정원박람회장을 메타버스 홍보체계를 구축하면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 23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조직위 노관규(순천시장) 이사장과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박람회장 메타버스 가상공간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전반 협력 △상호기관 홍보채널 및 이벤트 등 마케팅 협력 △기타 상호 기관 협력 등이다.

노 시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정원박람회장에서 선보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박람회 흥행과 신한은행의 지역 상생금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