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0만인 서명운동과 집회 등 끝없는 반대투쟁을 통해 순천화상경마장 추진 철회라는 정부의 답변을 얻었으며 향후 순천에서 사업추진은 없음을 이미 밝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화상경마장이 4월 7일 농림부의 승인이 났고, 6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지면서 “도대체 한국 마사회와 농림부는 어떤 근거로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지 밝혀야 할 것이다”며 분명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거 운동과 관계없이 화상경마장 반대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모든 정당이 협력하여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남도방송
nb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