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현 대표 "남은 경기 좋은 성적 거두길'"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여수 디오션리조트 초청으로 만찬회를 갖고 오는 20일 열리는 안양 원정경기 승리를 다짐했다고 18일 밝혔다.
유광현 디오션리조트 대표이사는 " 만찬회를 가진 스포츠팀들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었다"고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이 승리 기운을 받아 14라운드 안양원정 경기와 앞으로 남은 모든 경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선수단 체력보강과 팀 응집력을 위해 만찬을 준비했다"고 선수단을 환대했다.
이후권 전남 주장은 "선수단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응원해주고 기대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은 다가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K리그2 14라운드를 치른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지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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