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13일 오후 8시쯤 전남 여수시 월호도 북쪽 50m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두리양식장 냉동창고와 무동력 선박인 바지가 전소됐고 주변 가두리 3칸도 피해를 입었다.
여수해경은 냉동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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