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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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남도방송]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전남 동부권인 순천, 광양, 여수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는 각각 3명, 2명, 1명이 등록했다.

이날 순천시선관위에는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갑원 전 국회의원, 손훈모 변호사가 등록했다. 

광양시선관위에는 유현주 진보당 광양시지역위원장과 민주당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여수시선관위에는 여찬 전남 청년진보당 준비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2004년 도입된 예비 후보제도는 현역 정치인에 비해 불리한 정치 신인의 공정한 경쟁 보장을 위한 장치다.

예비후보자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이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 후보등록은 본 후보 등록 전까지 언제든 가능하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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