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해 3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서갑원 예비후보 발걸음이 분주하다. 그는 지난해 12월 7일 순천시 '패션의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새로운 4기 민주당 정부를 세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것을 시작으로, 같은 달 12일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새해 들어서는 지난 6일 순천대에서 자신의 포토에세이집 '무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6일과 23일에는 대표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표심에 파고들고 있
[광양/남도방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나홀로 선거운동' 방식으로 민심을 다지고 있다.28일 중앙선위에 따르면 이 부위원장이 출마 결심을 굳힌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과 진보당 1명 등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민주당 예비후보는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유근기 전 곡성군수, 이충재 김대중재단 광양지회 추진위원장, 서동용 현 국회의원이며 진보당은 유현주
[순천/남도방송]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순천을 교육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전남교육 제1도시의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선정에 이은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순천 100년지대계, 순천의 미래성장판을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교육특구 시범지역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시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역에서도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
[순천/남도방송] 최근 출판기념회를 열고 순천시민들에게 첫 인사를 한 신성식(58) 검사장을 향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의 등판으로 정치세력의 급격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단숨에 외연을 확장하며 지역 정치판이 요동치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저서 '진짜 검사' 북콘서트를 열었고 16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오는 18일에는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새시대, 새인물, 새바람'을 기치로 내걸고 총선 출
[광양/남도방송] 이충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가 11일 오후 광양시 컨테이너부두 사거리 황금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문양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강정일·임형석 전남도의원, 광양시의회 안영헌·조현옥·정회기·신용식·서영배 의원, 구례군의회 선상원 의원 등 각계각층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지지자들은 평생 동안 노동자 인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예비후보를 열렬히 응원하며 "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이충재 후보
[광양/남도방송] 유근기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곡성군수)는 11일 "선거구 획정 지연은 민주주의의 공정한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유 예비후보는 "국회는 22대 총선 1년 전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선거를 90여일 앞둔 지금까지도 선거구 획정은 오리무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인구 5만7,000명의 순천시 해룡면은 게리맨더링(Gerrymandering)의 대표적 사례로 주민 의사는 물론 지역 특성을 무시한 해괴한 특례선거구로 짜깁기 됐다"며 "이제
[순천/남도방송]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10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자신의 저서 '진짜 검사' 북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했다.그동안 고향 전남 순천에서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신 검사장의 이날 북콘서트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지역 정계 인사와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향후 순천과 호남지역 총선 구도에 큰 지각변동을 예고했다.이날 얼굴을 보인 주요인사는 문진석 민주당 국회의원,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강민석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등과 순천지역 전현
[광양/남도방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근기(전 곡성군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9일 "'이낙연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유근기 예비후보는 이날 과 전화 통화에서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주시고 있지만 저는 그동안 37년 정치활동을 하면서 단 한번도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다"는 말로 신당 합류 불가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도지사(이낙연)와 군수와 관계, 총리와 군수 관계에서 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물론 이낙연 전 총리와
[순천/남도방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 순천지역 총선 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 지고 있다.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갑진년 새해 들어 국회의원을 노리는 총선 주자들이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 북콘서트 등 선거 이벤트를 진행하며 존재감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현역인 소병철 국회의원은 지난 5일 오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의정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이룩한 의정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렸다.소 의원은 "먼걸음 시간아껴 찾아준 모든 분들과 마음으로 함께 해준 시민 여러분에게 감
[광양/남도방송]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전남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선다.서 의원은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민주당 소속 순천지역 시도의원 20여명과 함께 4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순천지역 시도의원과 함께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서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당시 비정상적인 게리맨더링으로 조정된 전남 순천시 선거구 정상화가 필요하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광양/남도방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는 현재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소속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유근기 전 곡성군수, 이충재 전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유현주 진보당 광양시위원장이다. 이들 외에도 내년 총선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진보당 인사 등 7~8명 인사가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입지자들은 출마 기자회견, 북콘서트, 선거사무소 개
[순천/남도방송] 허석 전 전남 순천시장이 17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순천 대개조'를 화두로 던지며 새로운 정치 의지를 밝혔다. 허 전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자신 저서인 소설 '三將-사라진 이순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행사는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렸으며 김병권·서정진·허유인 전 순천시회 의장을 비롯해 퇴직 공무원, 시민 등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몰려들며 성황을 이뤘다.김영록 전남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강기정 광주시장, 김성주·김한정·신정훈 국회의원, 조정래 작가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순천/남도방송]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전남 동부권인 순천, 광양, 여수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는 각각 3명, 2명, 1명이 등록했다.이날 순천시선관위에는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갑원 전 국회의원, 손훈모 변호사가 등록했다. 광양시선관위에는 유현주 진보당 광양시지역위원장과 민주당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여수시선관위에는 여찬 전남 청년진보당 준비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2004년 도입된 예비 후보제도는 현역 정치인에 비해 불리한 정치 신인의 공정한 경쟁 보장을 위한 장치다.예
[광양/남도방송]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이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전남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권 소장은 이날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이번 선거에 대한 그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현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권 소장은 과거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문재인 대통령 균형인사비서관, 민주당 원내기획실장,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정치를 경험하고 배웠다.그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
[순천/남도방송]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22일 과 전화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에 대해 "전남은 우선 현재 10개 의석수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는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이 늘어난데 반면, 전남은 전체인구가 감소해 의석수 변동이 예상된데 따른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천 위원장은 "선거구가 9개로 줄어든다면 순천 단독분구는 불가능해진다"고 우려감을 나타내며 "10개 선거구를 지킨다면 전남 제1의 도시 순천만 연달아 피해를 보는 것은 부당하다는 논리로 정상적인 형태
[순천/남도방송]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 이성수, 순천갑 국회의원 후보)은 16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중교통이용 대학생(청년) 100원 버스' 지원책 마련과 시행을 순천시에 촉구했다.이성수 위원장은 "지역 대학들은 가까운 시기 인구절벽과 지역 소멸 가능성 현실에서 존폐위기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대학생과 설문조사, 토론을 진행했고 압도적 공감대를 얻은 대학생(청년) 100원 버스 도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지난 1년여 가까이 순천지역 대학생과 소통을 통해
[순천/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역으로 활동 중인 김문수(54) 특보가 4일 전남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정치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행어사 출두요' 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내년 순천지역으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문수 특보가 쓴 '암행어사 출두요'는 정치인 김문수의 인생역정과 이재명 대표와 인연, 공정과 실용주의라는 정치철학 등을 담고 있다.불의와 불공정에 맞선 서울시의원으로 일할 때의 활약상, 지난해 10월 고향인 순천으로 내려와 1년여간 마패를 들고 다니며 윤석열 정권 규탄시위를 하며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가 정당현수막 난립을 막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과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정당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옥외광고물 등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행정안전부는 상위법(옥외광고물법) 위임 없이 조례로 정당현수막을 규제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이유로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해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에 제동이 걸렸다.옥외광고물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을 개정해 정당현수막은 무제한 설치할
[광양/남도방송] 이충재 김대중 재단 광양시지회 추진위원장은 12일 내년 4월 치르는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역사를 퇴행시키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들을 끝장내겠다"고 선언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전남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민주주의 파괴와 대한민국 품격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국가적 위기를 짊어지고 목숨을 건 단식을 단행 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함께 하기 위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이어 "정치판을 바꾸되 완전히
[광양/남도방송] 내년 4월 10일 치르는 22대 총선을 8개월가량 앞두고 입지자들의 행보도 빨라지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은 전남동부권 순천·여수·광양지역 주요 출마자 각오를 들어봤다. 질문은 △총선 기준 △당내 공천기준 △자신이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근거 △출마 이유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치가 바뀌기 어려운 이유 △윤석열 정부 평가 △경쟁자 비교우위 지점 등으로 진행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민의힘 추우용, 민주당 권향엽·이충재, 진보당 유현주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