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아파트 유리창 파손 사고

▲쇠구슬 (사진=독자)
▲쇠구슬 (사진=독자)

[순천/남도방송] 아파트 단지로 쇠구슬이 날아와 차량과 아파트 창문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쯤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날아온  쇠구슬로 인해 차동차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아파트 2층 창문이 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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