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화학물질 율출 경위 등 조사

​▲전남 율촌1산단 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1공장 준공식 (사진=남도방송 DB)​
​▲전남 율촌1산단 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1공장 준공식 (사진=남도방송 DB)​

[광양/남도방송] 6일 오전 8시13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서 화학물질인 수산화리튬이 소량 유출되며, 현장 근무자 등 7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날 사고는 작업장 배관이 파손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와 관계 당국은 정확한 유출량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