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관내 기름 등 저장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 사고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해상급유업체와 기름저장 해양시설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관할지자체와 소방서 등 총 6개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하였다. 3월 28일 00수협 급
광양시는 광영동 및 태인동의 노후 하수관로에 2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토질 및 측량조사 용역을 시작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말 완료하여 2017년부터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80년대 말 광양국가산단과 주변 택
광양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광양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2015년 4월 착공하여 보상율 95%, 공정율 5%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광양 광영·의암지구는 광영동과 옥곡면 의암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도시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의암산 일대를 개발하여 2천5백여 세대 6천여 명을 수용하는 택지와 약 52,000
광양시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남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노리며 참가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광양시는 이번 대회에 21개 정식종목에 임원, 선수, 주무공무원 등 379명이 참가한다.시와 시 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 회의 및 종목별 관계자 연석회의를 통해 종목별 선수를 선발하여 강화훈련을 했으며
광양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229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3개소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7개소를 포함해 총 10개 지구다.‘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에는 광양 도월지구 7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2016 지역농산업 육성 프로젝트 R&D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순천대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16 지역농산업 육성 프로젝트 R&D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31억 7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전남 순천시 가곡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이하 가곡조합) 조합원들이 전 조합장 J모(68)씨 등 3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수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토지소유주 255명으로 구성된 가곡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지난해 10월 7명으로 구성해 전 조합장 J씨와 건설사 대표 K모씨 등 3명을 업무상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광주지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해 호남고속도로 주암(천안)휴게소가 야간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휴게소를 방문한 모든 화물차에 후면 반사지를 무료로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주암 휴게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에 거쳐 화물공제조합과 연계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면에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식별이 어려운 번호판도 깔끔하게 닦아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또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황사 발생이 빈번한 봄철 건조기에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며, 미세먼지 주요 발생장소인 건설공사장과 석탄 보관시설, 조선소 등 10여개 업종 93개 사업장이 점검 대상이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상습 민원유발
여수 오동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 열린 관광지'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전 국민의 제약 없는 관광활동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미래 관광산업의 수요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무장애 관광 및 건축시설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무안군 무안읍(읍장 고용석)은 마을별 사각지대 대상자를 정례적,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사례유형에 따른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희망복지 지원팀 5개반을 구성하고 마을별 봉사활동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정부에서 각종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적절한 대응과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구현하기 위해
순천의 유일한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인 순천의료원은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한 환우들의 답답함을 달래주기 위해 환우들과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순천의료원은 지난 15일 환우 48명과 직원 등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실을 벗어나 다양한 나무들과 꽃들이 어우러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꽃들과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봄나들이는 개인경연,
전남 고흥군이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청정 고흥산 먹거리의 지리적 표시 등록을 잇따라 완료하여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1번지의 자리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달 1일 고흥산 굴의 지리적 표시 등록을 완료해 전국 최다인 총 8종의 지리적 표시를 보유하게 되었다. 군은 이로써 품질 보증 면에서 타 지자체보다 한 발 더 앞서나가며,
광양시는 4월 ~ 5월까지 광양시새마을회 등 4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2016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광양시새마을회(회장 김선근),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광양시지역본부(대표 이현택),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위원장 소오섭),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공동대표 광양시장,
광양시가 그동안 하천관리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남원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건의하여 국가하천 섬진강 진월 제방도로 포장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국가하천 섬진강은 제방연장이 9.7km로 오사제 2.4km, 도사제 2.3km, 다압제 1.0km는 포장이 완료되었으나, 그동안 진월제 4.0km가 미포장되어 노면 요철 및 분진으로 차량 및 농기계 운행
광양시가 국민안전처로부터 ‘태인 궁기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비’로 국비 2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를 포함하여 총 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배수펌프장 1개소 설치, 유수지 7,400㎥ 증설, 배수로 0.3km를 확장하는 공사다. 오는 5월부터 금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태인동 궁기마을의 상습 침수지역을 완전
광양시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 복지도시를 구현하여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도시숲 확대에 9억 원, 가로수 식재에 8억 원 등 총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심 곳곳을 녹색으로 물들여 나간다. 이를 위해 녹색쌈지숲, 생활환경숲, 명상숲, 가로수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단계별로 확대하고, 가시나무, 왕벚나무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키다리병, 잎선충 등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해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내에 온탕소독장을 설치하고 노약자 및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종자소독을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볍씨 온탕소독은 화학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온탕소독기를 이용해 마른종자를 65℃ 물에 7분간 침지(또는 60℃물에 1
광양시는 광양경찰서와 함께 ‘여성·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범죄 취약지역(공중화장실 등)에 안심 비상벨을 추가 확대 설치한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광양읍 지역은 숲샘, 우산 공원 등 3곳, 중마동은 마동근린, 커뮤니티센터 공원 등 6곳, 광영동은 상광, 하광 공원 등 3곳 등 총 1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