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식전공연 (사진=양준석 기자)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식전공연 (사진=양준석 기자)

[순천/남도방송] 31일 오후 6시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전남 순천시 오천동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160m 대형 수상특설무대 앞에 마련된 메인관람석(그린아일랜드)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개막식을 축하했다.

메인관람석 대신 보조관람석인 오천그린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 스크린 앞에서 개막식을 지켜보며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3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초청받은 관람객들이 출입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조승화 기자)
▲3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초청받은 관람객들이 출입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조승화 기자)
▲31일 오후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식을 보기 위해 '오천그린광장'에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왔다.(사진=조승화 기자)
▲31일 오후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식을 보기 위해 '오천그린광장'에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왔다. (사진=조승화 기자)
▲저류지 귀빈주차장에 도열한 경찰 버스(사진=지정운 기자)
▲저류지 귀빈주차장에 도열한 경찰 버스 (사진=지정운 기자)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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