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 봉강면 한 대나무숲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진화대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16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5일 오후 10시45분쯤 광양시 봉강면 구서리에 있는 한 대나무 숲에서 불이 나 0.01㏊를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산림당국은 진화차 1대와 소방차 6대 등 장비와 진화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1시35분쯤 주불을 진화했다.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에서 산불 발생 신고가 산림당국에 접수돼 진화대까지 출동했으나 연막소독을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쯤 광양시 다압면 금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산림당국은 긴급히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장비, 진화대원에게 출동지시를 내리고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신고 20여분 뒤인 9시40분쯤 '연막소독 오인신고'라는 산림감시원 연락을 받고 철수하는 소동을 빚었다.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95%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송광면 산불은 전날 오후 1시2분쯤 발생해 25시간째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3일 오후 3시15분 '산불1단계' 발령에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20분 '산불 2단계'로 격상하고 인근 마을 주민 89명은 대피시켰다.4일 오전 5시에는 '산불 3단계'로 격상시키고, 일출 후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량 42대, 소방대와 군부대 등 인력 462명을 집중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민관군이 총동원돼 산불 진압을 펼친
[순천/남도방송] 산림당국이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위해 야간 진화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쯤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진화에 나선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4시20분 기준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7대와 소방장비 44대, 진화인력 415명을 현장에 투입, 진화작업을 펼쳤다. 인근 마을 주민 76명(평촌마을 40가구 60명, 산척마을 16가구 16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상태다.하지만 일몰로 산불진화헬기가 철수하자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 산림당국은 산
[순천/남도방송] 산림당국이 3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쯤 송광면 봉산리 야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오후 2시15분쯤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5대와 장비 36대, 진화 대원 282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평촌마을과 산척마을 등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 황전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만에 진화됐다.3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2분쯤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산림청 2, 지자체 2, 소방 1), 장비 10대(지휘차·진화차 5, 소방차 5), 대원 81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 공무원 22, 소방 15)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5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는 고사리밭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만에 진화됐다.9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산림청 2, 지자체 3, 소방 1)와 장비 17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2), 진화인력 132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3, 공무원 37, 소방 35)을 투입해 오전 10시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은 인근 암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으로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고흥/남도방송] 6일 낮 12시4분쯤 전남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의 한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장비 3대(진화차 3), 인력 50명(산불예방진화대 30, 공무원 20)을 긴급 투입, 산불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구례/남도방송] 5일 오후 3시3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기리 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2,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 2,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예방진화대 25, 공무원 10, 소방 24)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현장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과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
[보성/남도방송]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산불이 나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다.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4분쯤 보성군 벌교읍 호동리 산 35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불이 나자 산불진화장비 6대(진화차 1,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30명(산불예방진화대 6, 공무원 10, 소방 14) 등 지상 진화 인력이 신속히 투입돼 같은날 11시29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야간 산불이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 소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산림청
[순천/남도방송] 3일 오후 2시32분쯤 전남 순천시 월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4대(지휘차 1, 진화차 3), 산불진화대원 5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5)을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산불 현장은 순간 풍속 10m/s의 강한 바람이 불며 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순천지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
[고흥/남도방송] 8일 오후 2시35분쯤 전남 고흥군 점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당국은 헬기 6대 등 산불진화장비 17대와 산불진화대원 100여명을 투입, 1시간50분만에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됏으며,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