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대학생을 모집한다.시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모집인원은 60여 명으로 선발 후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 시청 각 부서 등에서 주 5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하며 4주 만근시 90여 만 원을 지급받는다.신청자격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휴학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2015~2018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신청기간은 오는 7월 3일
식용곤충이 미래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소규모 시설에서도 곤충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곤충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담양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식용곤충인 꽃벵이 상품 활성화를 위한 ‘2018년 담양군 곤충자원연구회 과제교육’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곤충자원연구회(회장 손승모) 과제교육에는 곤충자원연구회원, 곤충사육희망농가,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식용곤충 소재화를 통한 제품기획 및 마케팅 전략 교육(강사 : 한국식용곤충연구소 김용욱 대표)을 받았다.흰점박이꽃무지(애벌레 : 꽃벵이)는 딱정벌레목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18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 사업’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지역 특화형 공예품 제작과 문화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공모전에 대해 평가를 거쳐 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이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부터 상금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전국 200여 지역신문이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을 발굴해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자치대상 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김준성 군수는 민선6기 취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친 기업문화조성을 바탕으로 대마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투자
진도군이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1억원을 들여 수산 자원 방류 사업을 실시한다.군은 수온 상승 등 어장환경변화와 수산업의 여건 악화, 치어 남획 등 불법어업 등에 따른 어족 확보를 위해 올해 감성돔과 꽃게, 전복 등을 진도군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22일(금) 의신면 수품 해역에서 감성돔 치어 6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 사업에는 2,0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방류한 감성돔은 전문기관이 전염병 검사를 마친 치어로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조성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감성돔은 연안환경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의 사업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에 나선다.전년도에는 7억원을 지원받아 433가구에게 지원하여 전국4위(군단위 1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금년도에는 대폭확대 기초생활수급자 임차가구와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세대로 확대하여 2배이상 지원 신청하여 심사중에 있다.에너지 효율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여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에게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등을 제공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2
지난 22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주자문화보존회와 한중문화교류중앙회가 주관하고 전남 화순군과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주자 학술대회’가 능주면 일원의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장의 “주자묘 중심의 문화관광 발전 방안”과 전병욱 중국 남창대학교 교수의 “주자인심도심론적연원여발전” 주제 발표에 이어 여병창 청운대학교 교수, 박해성 호남문화관광연구소 부원장, 문창현 광주·전남발전영구원 위원 등 주자학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
곡성·구례지사(지사장 고영배)는 매년 상습침수 및 농작물피해가 발생하는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 목동리, 뇌죽리, 대사리 일원에 대하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8년도 목동지구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목동지구는 배수본천인 섬진강의 수위가 지구 내 수위보다 높아 홍수가 배제되지 않아 농경지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배수로 통수단면 부족 및 평탄한 지형으로 홍수 시 침수피해가 가중되는 지역으로, 수혜면적 61.2ha에 총사업비 8,415백만원을 투입하여 ▲배수장 2개소, ▲배수로
나주시가 각종 스포츠 종목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시는 우수한 스포츠 경기 시설 인프라 바탕으로, 하계 전지훈련팀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나주는 전라남도 국제사격장, 사이클 경기장을 비롯해, 축구·육상·롤러경기장을 갖춘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영산강 저류지에 설치된 야구경기장 6개소 등 전국 단위 규모의 각종 스포츠 대회를 치룰 수 있는 시설이 구축돼있다.시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 간 대한민국 좌식배구 국가대표팀 선수 16명이 나주종합스포츠파크(다목적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담양군문화재단과 사진전문지 포토닷에서는 연중 국내외 주요 전시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대리국제사진축제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재)담양군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국제사진전 을 진행한다.이 전시는 담빛예술창고와 담빛예술창고 문화공간을 비롯해 남촌미술관,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에서 이라는 같은 주제와 4개의 각기 다른 부제로 열린다.담빛예술창고 전시에 참여하는 8명의 작가 필립 퍼키스(미국),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바다 수온이 급격하고 오른 가운데 전국 전복의 주산지인 완도 전복 양식장 일대에 비상이 걸렸다.완도지역 전복 농가는 고수온에 취약한 전복이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두리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기상청에 따르면 6월과 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발생을 막기 위해 전복 가두리에 차광막을 지원하고 있다.가두리 차광막은 6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지원된다.군은 사업비 1억2400만원을 투입해 가로 6m, 세로 25m 크기의
전남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문화원(원장 임경렬)이 주관하는 2018생생문화재 사업 ‘달빛에 취하고 쪽빛에 물든, 조선의 도시로 가자’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간 성황리에 개최됐다.생생문화재사업은 보존에 중점을 두었던 역사 유산을 문화자원으로 되살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을 살리고 삶의 가치를 높이자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이다.지난 2012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래, 7년 째 연중 10회(1박2일-5회, 당일-5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올해 4회 차를 맞은 이번 체험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중국산 조기를 영광굴비로 제조․유통시킨 굴비업체가 사법기관에 적발되어 영광굴비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어, 다수의 선량한 업체를 보호하고 피해를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가짜 영광굴비 가공․유통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에는 원산지 허위표시 재발에 따른 제도적, 시스템상의 문제점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굴비단체 자정결의 대회 개회, 군수 서한문 발송, 수산물 원산지 표지 단속으로 신뢰를 강화하고 참조기 양식 확대 보급, 굴비제조업 등록 기준강화를 위한
진도군이 균형 있는 지역 개발을 위해 공모사업에 응모, 해양수산부 쉬미항권역 거점 개발사업과 오류 7리 마을특화개발사업 등 정부 공모 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됐다.21일 진도군에 따르면 2019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올해 1월말 응모해 서면발표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공모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확정되어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섬과 섬을 잇는 해양관광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쉬미항권역 거점개발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00억원을 투입, 어촌체험과 로컬푸드, 커뮤니티센터, 워터프론트, 쉬미항 안전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겸면과 입면을 연결하는 ‘군도6호선 개설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밝혔다.군도 6호선은 오산면에서 겸면을 경유하여 입면까지 연결하는 도로로 연장 13.5km(잔여구간 2.5km) 중 금회 겸면과 입면구간 0.8km에 대해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자하여 내년 7월에 개통할 예정이다.이 구간은 좌측에 산지, 우측에 매월저수지를 끼고 있어 전체 노선 중 가장 시공하기 까다로운 현장으로 암발파, 보강토옹벽 등의 공법으로 도로를 개설한다.이 공사가 완료되면 겸면과 입면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특히 경관이 수려한
전남 나주시는 2018년 국민디자인단 공모에 선정된 ‘시민과 함께 디자인하는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개선방법을 도출·실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형이다.나주시는 국민디자인단 공모에서 지난 달 전남도 지자체 중에는 유일하게 ‘시민과 디자인 하는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과, ‘공공데이터 활용, 나주시 여성의 삶의 질 향상 사업’ 2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에
전라남도 사회적기업인 ㈜정남진아카데미가 옛 용산남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유기농 가족체험학교를 개장했다.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체험학교 ‘더꿈’은 5,000평 규모의 폐교를 단장하여 어린이 물놀이장, 잔디구장, 족구장, 탁구장, 야외캠핑장, 숙박시설 등의 시설을 갖췄다.이곳에서는 드론체험, 동물친구체험, 유기농 집밥체험 등 가족휴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김치기능경기대회 은상을 수상한 한식전문조리사가 조리하는 유기농 집밥체험(1인 7,000원)은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체험, 캠핑 등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배수개선 사업을 위해 국비 20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번 예산확보는 일로 복룡지구, 해제면 금산간척지 몽리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장영식 무안군수 권한대행과 담당부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배수개선사업은 간척농지 특유의 반복되는 상습 침수 농경지에 배수시설 설치 및 정비로 농경지의 침수예방과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전 영농을 위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이 국비인 사업이다.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 14일 신규 착수지
고흥군이‘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에 선정돼 4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 4개 사업이 선정되어, 도양읍 장길, 과역면 내로, 포두면 연등 에 마을단위 특화사업과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이로 2019년부터 향후 5년간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단위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특화산업화, 경관·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이미 군은 지난해 6월부터 공모사업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선진지 견학, 마을발전협의회 회의 등 남다른 노력 등으로 이번
전남 나주시가 매년 여름철 유행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사전 예방을 위해, 해산물은 반드시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입수를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중증감염증·급성패혈증이다. 이 균은 바닷물 18~20℃의 온도에서 증식하고 국내에선 주로 여름철(6~10월)에 발생한다.주요 증상으로는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며 구토와 설사가 동반되기도 한다. 잠복기는 24시간 이내며 주로 하지에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조속히 진료를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