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청내 2층 상황실에서 '2024 상반기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승희 전남연구원 박사가 '광양만권 기후위기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 실무특강을 진행했다.이어 환경부 코트라 파견관은 환경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를 안내했다.간담회에 참여한 외투기업 관계자는 "공장 운영시 환경시설 등 사업장에 대한 계획부터 설치 및 운영 등 절차에 대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사항을 쉽게 알 수 있었고, 궁금한 사항
[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광양 락희호텔에서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알루미늄, 이이더블유케이에이치피씨 등 14개사가 참석했다.광양만권에 투자한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코트라 외투기업 지원센터 법무부 소속 파견관을 초청, 외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비자, 체류허가, 출입국 우대제도 안내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했다.간담회에 참여한 외투기업 관계자는 "투자 및 기술인력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 세풍산단에 대규모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는 외투기업의 투자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계획이 연기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1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광양시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로 예정된 광양읍 주민 대상 '대규모 외투기업 투자 관련 주민설명회'가 잠정 연기됐다.앞서 광양경제청과 광양시,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등 6명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고순도 카본블랙을 생산하는 프랑스 기업 A사의 벨기에 공장을 견학하고 돌아왔다.현장을 둘러본 시찰단은 A사가 투자를 계획 중인 고순도 카본블랙 생산공장의 경우
[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을 맞아 광양만권을 방문한 중국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은 코로나로 중단된 투자·수출 네트워크 재구축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중국 리오프닝에 대비한 관광수요 선점을 위해 전남도에서 주관한 대규모 행사로 중국 투자자, 바이어, 여행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광양만권을 방문한 인사들은 '중화권 경제·관광의 날' 행사에 참석한 중화권 기업인 방문단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중국상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광양경제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편된 글로벌 공급망을 고려해 '경제자유구역 2.0, 혁신생태계 조성 전략'을 수립했다.이를 통해 기능성화학, 이차전지와 수소산업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금속·소재부품, 물류·운송 등 핵심전략산업을 지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대비한 외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중국 상하이, 항저우 등에 있는 이차전지 분야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대만 국제자동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관련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광양경제청은 전날 광양 락희호텔에서 광양알루미늄, ㈜이이더불유케이에이치피시 등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1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3 KOTRA-GFEZ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광양만권 입주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는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 인사·노무 담당자를 초청해 외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사·노무 및 근로기준법 관련 특강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했다. 간담회에
[여수/남도방송]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 법인 한국바스프㈜ 이운신 여수공장장이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과 주관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한국바스프 이운신 여수공장장은 여수공장 생산 제품의 부적합율 제로(Zero)화와 고객만족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품질 혁신 활동을 추진한 공로 및 정밀화학산업의 핵심 원료인 유기화학 염소 유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여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 창출 및
[전남/남도방송] 전라남도는 지난 2일 ‘2021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첨단산업 등 외국기업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17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은 200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전국 외국인 투자기업, 투자유치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과 투자진흥 기여도 등 총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전남도의 이번 수상은 2011년에 이어 10년 만에 얻은 값진 성과다.평가 기간인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전남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실적은 1억 9천
[전남/남도방송]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온라인 해외 유치활동과 외투기업인 초청 투자간담회 등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올 상반기 외자유치가 지난해 1년 실적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올해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실적은 신고 기준으로 1억9천3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천200만 달러)보다 271%나 늘었다. 도착 기준으로는 6천900만 달러로 지난해(6천100만 달러)
[전남/남도방송]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올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서 전남 지역 외국인직접투자(FDI) 도착액과 신고액 실적이 수도권 외 14개 시․도 중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도착액은 5천 300만 달러로 지난해 2천 200만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대폭 늘어난 수치다.외국기업의 주요 투자업종은 정밀화학, 에너지, 철강 분야로 주요 국가는 이탈리아, 일본, 독일 등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는 ‘코로나19
[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개청 16주년을 맞는다.광양경제청은 지난 2004년 개청 이후 16년 동안 372개 기업에 20조531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개청 이후 광양항을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물류기업 유치는 물론 투자유치, 정주여건 조성과 관광개발에 집중하면서 핵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1994년부터 해면을 매립하여 조성한 율촌산단은 현대자동차의 대행개발계약 해제로 개발이 지지부진한 상태였지만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84%를 분양을 완료했다. 율촌산단은 현대제
[광양/남도방송] 광양에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과 총 673억 원 투자해 24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이 30일 도청 수리채에서 열렸다.협약식에는 뤼센위 에이치에이엠㈜ 사장, 안석규 ㈜쓰리레빗코리아 대표, 남택선 남선철강공업㈜ 대표, 박영실 ㈜비케이에너지 대표, 손덕환 ㈜티에이치이 대표, 한광성 ㈜킹톱스 이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했다.협약 기업은 모두 광양지역 주요 산업 근간을 이루고 있는 광양제철, 광양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추가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또한
국내 최대 화학비료 생산기업인 남해화학은 지난 22~23일 일본을 방문해 2개 기업과 여수산단에 500억원의 실리카 생산공장과 완효성 비료공장을 건립하는 한일합작 투자를 확정했다.남해화학은 전남도 관계공무원들과 투자유치단을 파견해 일본 A사와 B사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약속했다. 전남도는 계약파기 가능성으로 일본 기업의 구체적인 사명은 공개하지 않았다.남해화학㈜은 여수국가산단에 본사를 둔 우리나라 대표 비료·화학기업이다. 생산제품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일본,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다.일본 A사는 도쿄에 본사를 둔 실리
광양 세풍산단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능성 화학소재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광양만권에 바이오화학, 기능성 화학소재, 정밀기계 제조 및 부품 등 고도기술 산업을 수반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하는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전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 부처는 광양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 관리기본계획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지난 14일 고시했다.이에 따라 국비 148억원을 포함한 총 246억원이 투입돼 산업단지 내 8만20641㎡ 부지를 매입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3.3
[전남/남도방송] 전라남도가 광양만권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광양 세풍 중소협력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이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일자로 지정 고시됐다.‘광양 세풍 외국인투자지역’은 세풍 일반산업단지 내에 82,641㎡규모로 조성된다. 국비 148억 원, 도비 49억 원, 광양시비 49억 원 등 총 246억 원의 사업비로 산업단지 부지를 매입하여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를 한다.전남에는 서부권에 영암 대불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이 있으나 외투기업 입주가 거의 완료된 상태다.
[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청장 권오봉)은 양광식 중국팀장이 금년 상반기 규제개혁 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양팀장은 중국 투자기업 에이치에이엠(HAM)의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유치와 규제개선 지원으로 해외 투자기업이 광양만권에 조기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에이치에이엠은 한·중 FTA체결 이후 광양만권 투자를 결정한 1호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1천만불을 투자하여 연간 5,000톤의 분유 생산 능력을 갖춘 외투기업이다. 하지만 유아용 조제분유의 중국 판매를 위해서는 광양공장의 중국
[광양/박아람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 및 오사카지역에서 기능성 화학소재와 첨단 부품소재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광양경제청의 금번 일본기업 투자유치활동은 일본 산업분야의 대표적 일간지인 닛칸공업신문사의 협력을 토대로 일본기업인 및 경제단체 관계자 대상의 광양만권 산업인프라 홍보에 역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아울러 세풍산단의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일본 유망기업 방문을 통한 맞춤형 투자유치 상담과 잠재투자기업 초청 간담회를
[광양만권/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희봉 청장)은 18일 해외투자유치 전문기관인 KOTRA IK의 투자전담 관계자를 초청하여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철강, 석유화학, 조선, 기계, 항만 그리고 관광, 레저, 교육, 문화시설 등 환경 친화적인 천혜의 입지 조건과 여수 엑스포 개최 효과에 따른 도로와
[광양/남도방송] 박지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2012 여수EXPO GFEZ 투자유치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투자유치본부장을 단장으로 기업유치와 외국어통역, 산단개발, 홍보분야 등 3개반 30명으로 투자유치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투자유치단은 현재까지 신청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금일(27일) 오후 1시 30분, KOTRA IK 박영하 투자유치처장 등 외자유치 분야 직원 18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