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더불어민주당 김문수(55) 당선인은 10일 "정말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에 섰다"며 "그런 만큼 국회의원 임기 동안 늘 어려웠던 그 순간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다 낮은 자세로 순천시민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마음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는 74.47%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김문수 후보가 63.71%를 득표했다. 이어 이성수 진보당 후보 18.46%, 김형석 국
[순천/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김문수 후보가 5일 오전 7시40분 고향인 순천시 송광면에 마련된 송광종합체육관에서 사전투표를 했다.김 후보는 고향에 홀로 살고 있는 어머니 최점례(94)씨, 아내 박경미씨와 함께 투표장으로 향했다. 노모 최씨는 "잘 돼야 쓰것인디…"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인생의 가장 큰 응원과 힘을 준 어머니가 함께 해 주었다"라는 짧은 소회 글을 남겼다.이어 "어머니는 늘 저에게 '밥해 놨으니 나갈 때 꼭 먹고 가라'면서
[순천/남도방송] 신성식 무소속 후보(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가 4일 인력·차량·숙박 등 불법 후원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김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고발장을 제출했다.신 후보는 "김 후보자 재산신고내역에 공개된 재산은 1억7,000만원이고 본인 명의 차량은 2004년식 뉴그랜저로 등재돼 있지만, 순천에서 활동하는 동안 주로 이용한 차량은 고가의 벤츠나 RV 차량으로 이 차량에 대해서는 재산신고내역을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오천지구
[순천/남도방송]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1일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에 관한 대국민 담화는 여전히 민심 온도와 차이가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윤대통령이 의료개혁의 필요성과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인식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담화는 만우절에 어울리는 거짓말처럼 느껴졌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이어 "대통령의 담화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이라며 "이로써 국민은 오히려 대통령으로 인해 또다른 불편과 분열만 가중시키게
[순천/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이른 새벽 부인과 함께 순천시 송광면에 거주 중인 어머니 최점례(93)씨를 찾아 인사드린 뒤 풍덕동 명말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송광에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 후보는 "제가 태어난 곳도 어머니 품이고, 태어나 처음 발을 디딘 곳도 송광면 이읍마을이기에 여기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어머니에게 인사를 드렸다" 밝혔다.김 후보는 첫 유세 장소인 명말사거리에서 지원 유세에 동참한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순
[순천/남도방송] '순천 암행어사'를 자처하는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2일 "이재명과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순천·여수·광양을 통합해 '이순신특례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 특보는 이날 전남 순천시 아랫장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정치를 확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해 추석 무렵 고향에 전입신고를 하고 시민들게 인사 드린지 1년이 넘었다"며 "각종 행사마다 암행어사 마패를 들고 인사를 드렸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김 특보는 지난해 10월 송광면에 전입신고를 마친 뒤 탄탄히 표
[순천/남도방송] ■ 순천시◆4급 승진 △순천만관리센터 소장 유형익 △도시디자인국장 백한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천식◆5급 승진△삼산동장 김준화◆5급 직무대리△기획예산실장 직무대리 신경란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성창준 △덕연동장 직무대리 김양희 △산림자원과장 직무대리 김효중 △신청사건립과장 직무대리 정상훈 △도로과장 직무대리 구길림 ◆4급 전보△행정안전국장 조태훈 △문화관광국장 이기정 △시민복지국장 김재빈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장홍상 ◆5급 전보△총무과장 김영남 △안전총괄과장 이찬성 △징수과장 박병두 △회계과장 최광수 △경제진흥과장
[순천/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역으로 활동 중인 김문수(54) 특보가 4일 전남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정치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행어사 출두요' 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내년 순천지역으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문수 특보가 쓴 '암행어사 출두요'는 정치인 김문수의 인생역정과 이재명 대표와 인연, 공정과 실용주의라는 정치철학 등을 담고 있다.불의와 불공정에 맞선 서울시의원으로 일할 때의 활약상, 지난해 10월 고향인 순천으로 내려와 1년여간 마패를 들고 다니며 윤석열 정권 규탄시위를 하며
[순천/남도방송] 내년 4월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순천지역정가도 신인들이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책 출판, 북 콘서트 등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분주해지고 있다.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보가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전남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암행어사 출두요!'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이번에 출간하는 '암행어사 출두요'는 김문수의 인생역정, 불의와 불공정에 맞선 서울시의원 활동, 이재명 대표와 인연, 공정과 실용주의라는 정치철학, 순천에서 활동 등을 총망라하며 정치인 김문수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향후 행보를 예고하고
[순천/남도방송]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2024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4개 시·군 10개 사업을 선정해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60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특별지원사업은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행위 제한을 받는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주민소득증대, 생활환경개선, 지역사회 발전사업 등을 신청(공모) 받아 선정한 사업에 수계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상수원관리지역(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은 주암호·동복호·상사호·장흥호·수어호 등 관내 5개 상수원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지역
[국회/남도방송] 소병철(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의원이 1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전남 순천 송광면 고동산 관광자원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고동산은 산철쭉 자생지와 편백림‧자작나무숲 등 산림자원이 풍부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지리적으로도 송광사‧주암댐‧순천만 국가정원 등과 인접해 있다.하지만 자원에 비해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산림문화‧휴양 기반의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실제 고동산은 숲가꾸기 사업만 이루어지고 있을 뿐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문화 확산과 휴양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후 25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일 오후 3시10분쯤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산불영향구역은 150㏊로 나타났고, 화재 발생 원인은 공사장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송광면 산불은 전날 오후 1시2분쯤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15분 '산불1단계' 발령에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20분 '산불 2단계'로 격상하고 인근 마을 주민 89명은 대피시켰다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95%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송광면 산불은 전날 오후 1시2분쯤 발생해 25시간째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3일 오후 3시15분 '산불1단계' 발령에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20분 '산불 2단계'로 격상하고 인근 마을 주민 89명은 대피시켰다.4일 오전 5시에는 '산불 3단계'로 격상시키고, 일출 후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량 42대, 소방대와 군부대 등 인력 462명을 집중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민관군이 총동원돼 산불 진압을 펼친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공사장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4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산불 3단계'를 발령한 순천 산불은 같은날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 66%, 산불영향구역은 129ha 규모다.송광면 산불은 전날 오후 1시2분쯤 발생해 22시간째 진행 중이다. 진화에 나선 산림당국은 3일 오후 3시15분 '산불1단계' 발령에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20분 '산불 2단계'로 격상하고 인근 마을 주민은 대피시켰다.일몰로 진화헬기가 철수하자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 산림당
[순천/남도방송] 산림당국이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 산불 진화를 위해 4일 오전 5시를 기해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이날 5시 기준 산불진화율은 44%, 산불영향구역은 약 127㏊로 추정하며, 평촌과 산척마을 등 2개 마을 주민 89명이 신흥마을회관과 이읍, 신정마을 회관에 대피중이다.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9대(산림청 2, 지자체 4, 군 2, 소방 1)를 투입해 진화에 들어갔다. 송광면 산불은 전날 오후 1시2분쯤 발생해 18시간째 진행 중이다. 진화에 나선 산림당국은 3일 오후 3시1
[순천/남도방송] 산림당국이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위해 야간 진화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쯤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진화에 나선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4시20분 기준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7대와 소방장비 44대, 진화인력 415명을 현장에 투입, 진화작업을 펼쳤다. 인근 마을 주민 76명(평촌마을 40가구 60명, 산척마을 16가구 16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상태다.하지만 일몰로 산불진화헬기가 철수하자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 산림당국은 산
[순천/남도방송] 산림당국이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3일 오후 4시20분을 기해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1단계 발령 후 2시간만에 취해진 격상 조치다.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낮 12시19분쯤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와 산불진화장비 50대, 산불진화대원 340여명을 투입해 진화중에 있다. 불이 시작된 지점은 송광사와 지도상 직선거리로 3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주민 10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순천/남도방송] 산림당국이 3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쯤 송광면 봉산리 야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오후 2시15분쯤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5대와 장비 36대, 진화 대원 282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평촌마을과 산척마을 등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남도방송] 3일 낮 12시19분쯤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이날 헬기 3대(지자체 3)와 장비 6대(지휘차·진화차 6), 대원 14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예방진화대 42, 공무원 40, 의용소방 30, 영림단 21)을 긴급 투입,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만에 진화됐다.9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산림청 2, 지자체 3, 소방 1)와 장비 17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2), 진화인력 132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7,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3, 공무원 37, 소방 35)을 투입해 오전 10시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은 인근 암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으로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